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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아이들의
방학을
지켜주세요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급식지원 아동,약 28만 명(2022년, 보건복지부)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학.생각만 해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그려지는데요.그러나 방학이 다가오면더욱 힘든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문화, 한 부모, 조부모 등다양한 형태의 가정 아동들.방학기간,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은끼니를 챙겨 먹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 밥은어떡하지?"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지만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은 너무 바빠유진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야 하는데요.방학의 즐거움은 사라진 채,유진이는 고픈 배를 채우는 일이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본 캠페인은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대역을 사용했습니다.
하루 한 끼로버텨야하는 유진이
집에 돌봐줄 어른이 없는 유진이가갈 수 있는 곳은 집 근처에 있는지역아동센터인데요.
센터에서 유진이가 먹을 수 있는 식사는하루에 한 번, 한 끼가 전부입니다.저소득 가정의 유진이에게지자체가 지원해주는 급식비는하루 한 끼 4,538원이기 때문입니다.
* 전국 17개 시·도별 지자체최저 지원금 4,538원(2021, 보건복지부)
"과자밖에먹을 것이 없어요"
이른 아침, 학교에 가지 않는 유진이는고픈 배를 붙잡고 센터에 가지만,센터의 사정도 쉽지만은 않습니다.결국 유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빵이나 과자, 영양이 좋지 않은 음식들뿐인데요.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한 유진이와 같은 성장기 아동들은건강과 성장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방학 중, 유진이에게"걱정 없는 식사"를선물해 주시겠어요?
아름다운가게는 10년 넘게 결식아동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방학기간 + 급식지원 단가가 낮은 수도권 외 지역을 중심으로 돕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소중한 후원금은이렇게 사용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건강하게 끼니를 챙기고,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맛있는방학 쿡(Cook)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 급식비가 부족한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급식 비용을지원합니다.이 비용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은신선하고 건강한 두 끼 식사를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채소 요리', '다문화음식' 등선생님과 친구들과 협력하여요리 과정을 경험합니다.요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고,스스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배우며,자립심을 키워갑니다.
식생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우고 식중독,식품 알레르기 등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배우는 시간입니다.정확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태도와 습관을 형성합니다.
무엇이 바뀌나요?
당신의 나눔으로 아이들은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얻습니다.
요리가 주는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눠 먹는다는 것! 식구라는 게 뭐예요. 무언가를 같이 나눠 먹는거 잖아요^^
"요리는 행복한 것~!"요리가 주는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눠 먹는다는 것! 식구라는 게 뭐예요. 무언가를 같이 나눠 먹는거 잖아요^^
선생님께서 요리도 알려주시고 삼투압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어요. 학교 과학시간보다 더 재밌었어요~!
"오늘은 베트남 출신 아빠가 요리사~!"선생님께서 요리도 알려주시고 삼투압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어요. 학교 과학시간보다 더 재밌었어요~!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 편이에요. 다양한 식재료를 접해 본 적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본인이 만든 음식은 잘 먹어요. 테마 요리 활동을 통해 식습관도 많이 변했어요.
"알겠어요, 한번 먹어 볼래요"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 편이에요. 다양한 식재료를 접해 본 적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본인이 만든 음식은 잘 먹어요. 테마 요리 활동을 통해 식습관도 많이 변했어요.
콩고기를 처음 먹어보았어요. 진짜 고기 같은데 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제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콩고기를 처음 먹어보았어요. 진짜 고기 같은데 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중 다문화 가정도 더러 있는데요. 아빠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베트남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하며 아빠가 정말 멋져보였다고 해요~
"오늘은 베트남 출신 아빠가 요리사~!"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중 다문화 가정도 더러 있는데요. 아빠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베트남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하며 아빠가 정말 멋져보였다고 해요~
평소에 야채는 먹기 싫어서 빼고 먹는데, 제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야채도 고기도 전부 맛있어서 골고루 다 먹을 수 있었어요!
"이제 채소 먹을 수 있어요!"평소에 야채는 먹기 싫어서 빼고 먹는데, 제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야채도 고기도 전부 맛있어서 골고루 다 먹을 수 있었어요!
베트남, 중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들며 문화를 배우고 다문화가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재밌어하는 시간 중의 하나랍니다^^
"음식으로 배우는 세계문화~"베트남, 중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들며 문화를 배우고 다문화가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재밌어하는 시간 중의 하나랍니다^^
여름과 겨울, 두 번의 방학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따뜻한 밥 한 끼를선물해 주세요
전국 모든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밥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주소후원 문의사업자등록번호이사장
서울 중구 소공로 34 아름다운가게 (우) 0463002-725-8080 / 010-8249-1577[전화 응대 시간] 평일 10시-17시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give@beautifulstore.org101-82-16927박진원
후원 내역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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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학.생각만 해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그려지는데요.그러나 방학이 다가오면 더욱 힘든 아이들이 있습니다.
다문화, 한 부모, 조부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 아동들.방학기간,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은 끼니를 챙겨 먹기 쉽지 않습니다.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지만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은 너무 바빠유진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야 하는데요.방학의 즐거움은 사라진 채, 유진이는고픈 배를 채우는 일이 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집에 돌봐줄 어른이 없는 유진이가 갈 수 있는 곳은집 근처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인데요.센터에서 유진이가 먹을 수 있는 식사는하루에 한 번, 한 끼가 전부입니다.저소득 가정의 유진이에게지자체가 지원해 주는 급식비는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한 끼 4,538원이기 때문입니다.* 전국 17개 시·도별 지자체 최저 지원금 4,538원 (2021년, 보건복지부)
이른 아침, 학교에 가지 않는 유진이는고픈 배를 붙잡고 센터에 가지만,센터의 사정도 쉽지만은 않습니다.결국 유진이가 선택할 수 있는빵이나 과자, 영양이 좋지 않은 음식들뿐인데요.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하지 못하는유진이와 같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경우영양 불균형의 상황에 놓여 건강과 성장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가게의 결식아동 식사 지원 사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방학기간 + 급식지원 단가가 낮은 수도권 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건강하게 끼니를 챙기고,성장과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맛있는방학 쿡(Cook)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 급식비가 부족한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급식 비용을 지원합니다.이 비용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은신선하고 건강한 두 끼 식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채소 요리', '다문화음식' 등 선생님과 친구들과 협력하여 요리 과정을 경험합니다.요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르고,스스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배우며, 자립심을 키워갑니다.
식생활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우고 식중독, 식품 알레르기 등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배웁니다.정확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태도와 습관을 형성합니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다양한 식재료를 접해본 적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본인이 만든 음식은 잘 먹어요. 테마 요리 활동을 통해 식습관도 많이 변했어요.
"알겠어요, 한번 먹어볼게요"편식을 하는 아이들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다양한 식재료를 접해본 적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본인이 만든 음식은 잘 먹어요. 테마 요리 활동을 통해 식습관도 많이 변했어요.
요리가 주는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눠 먹는다는 것! 식구라는 게 뭐예요. 무언가를 같이 나눠 먹는 거잖아요^^
"요리는 행복한 것~!"요리가 주는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눠 먹는다는 것! 식구라는 게 뭐예요. 무언가를 같이 나눠 먹는 거잖아요^^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중 다문화 가정도 더러 있는데요. 아빠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베트남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하며 아빠가 정말 멋져 보였다고 해요~
"오늘은 베트남 출신 아빠가 요리사~!"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중 다문화 가정도 더러 있는데요. 아빠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베트남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기도 하며 아빠가 정말 멋져 보였다고 해요~
"피클을 만들면서 삼투압을 배웠어요!"선생님께서 요리도 알려주시고 삼투압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어요. 학교 과학시간보다 더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