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일인가요?
면적이 지원 기준보다 1제곱 미터 넓어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비실
지자체 지원으로 겨우 에어컨을 설치했지만
전기료 부담에 에어컨을 틀 수 없습니다.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대역을 통해 촬영하였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아무도 선뜻 나서주지 않는 동안
불평등·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 경비아저씨
오전 6시 출근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선풍기 한 대로 무더운 낮과 밤을 지키는 일
폭염에 취약한 경비 노동자들의 현실입니다.
KBS 기사 원문 보기 ➝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며
몇 십배로 노동강도가 심해진
승목씨의 일상
매년 폭염은 최고 온도를 기록하고
경비실 상황은 점점 열악해져 갑니다
지원 기준보다 1제곱 미터 넓어
보조금 지원을 못 받는다거나
감시하듯 달려있는 전력계량기 탓에
결국은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보내는 경비실
경비실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MAKE IT BEAUTIFUL
이수미 후원자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경비실은 정말 찜통이더라고요. 이 분들은 여기가 일터잖아요. 하루 종일 더위와 씨름하는 경비아저씨가 눈치 보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어요.
김승목 경비노동자
아름다운가게 덕분에 전기요금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경비실에서 전기를
직접 만들어 쓴다니 정말 놀라워요.
참 고맙습니다.
경비실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
#기후위기 문제해결 및 예방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기후위기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들은 우리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비노동자와 같이 기후위기에 노출되거나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대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이 활동은 지역사회 기후 위기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아름다운가게 나눔사업팀 신다빈 팀장]
<아름다운가게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 사업을 지원합니다.>
2022년 6월,
오후 2시 현재 바깥 기온은 28도
경비실 내부 온도는 33.3도
폭염이 심해지면,
최고 온도 47도까지 올라가는 경비실 내부
낮동안 달궈진 경비실은
새벽 2시가 되어도 여전히 벽이 뜨겁습니다.
주소 | 서울 중구 소공로 34 아름다운가게 (우) 04630 |
면적이 지원 기준보다 1제곱미터 넓어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비실
지자체 지원으로 겨우 에어컨을 설치했지만
전기료 부담에 에어컨을 틀 수 없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아무도 선뜻 나서주지 않는 동안
불평등·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 경비 아저씨
오전 6시에 출근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선풍기 한 대에 기대 무더운 낮과 밤을 지키는 일
폭염에 취약한 경비 노동자들의 현실입니다.
거리 시민 A씨
아파트 주민 B씨
지자체에서 에어컨을
설치해줘도
전기료 걱정에 못 틀죠.
경비원 김승목씨
매년 폭염은 최고 온도를 기록하고
경비실 상황은 점점 열악해져 갑니다
지원 기준보다 1제곱 미터 넓어 보조금 지원을 못 받는다거나
에어컨 지원은 받았어도 감시하듯 달려있는 전력계량기 탓에
결국 사비를 들여 전기료를 부담하기까지 합니다.
경비실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