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대역을 통해 촬영하였습니다.

"많이 덥긴 한데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

폭염기간이면 '걱정'이 앞서는 승목씨.


은퇴후 경비노동자로 일한지 5년.

여름만 되면 찜통같은 더위에 경비실 내부 온도가 

47도를 넘지만 승목씨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더위를 견디는 것이 전부입니다.


"경비실이 덥다고 어디다 말할 수 있나요.

괜히 말 꺼냈다가 해고 당할까 염려도 되고...

누구한테 이야기하기 참 그렇더라고요."

여름철
경비실 온도 47도
온열질환 총 1,376명
이 중 20명 사망

(2021년 이상 기후보고서 기상청)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주고 싶어도 

설치 공간이 부족해요"

(관리사무소 소장 A씨)

"경비실은 실내니까 그렇게 안 더울 것 같은데요?" 

(아파트 주민 B씨)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오늘도 경비노동자 승목씨는 
이 더위를 견딥니다.


올 여름도 역대 최고의 더위라는데...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나는 폭염 속

햇볕에 고스란히 노출된 아파트 지상주차장이 

주 일터인 승목씨는 이 여름을 어떻게 나야할까요?